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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컴퍼니, '보노 사운드마스터' 이어폰 신규 론칭





최근 이어폰 고장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불만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 이어폰의 약한 내구성과 재질로 인해 오랜기간 사용하기 어렵고, 시간이 흐를수록 음질도 점차 변해가 재구매율이 매우 높은 상품 중 하나이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기기 전문업체인 호프컴퍼니에서 높은 내구성과 부드러운 음질을 자랑하는 ‘보노 사운드마스터 (소비자가격 12,900)’ 이어폰을 이번 달 24일 론칭한다고 밝혔다.

보노 사운드마스터 이어폰은 스피커의 출력을 담당하는 출력부의 지름을 8mm로 제작하여 원음에 가까운 섬세한 음질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일 유니바디 알루미늄 하우징에서 울려나오는 풍성한 소리의 깊이와 노이즈 제거 기능으로 고음과 다소 큰 볼륨에도 원음에 가까운 음향을 전달한다.

커널타입의 이어폰은 외부 소음 차단 능력이 뛰어나 음악의 선명한 음질을 즐길 수 있다. 오픈형에 비해 음질이 선명해 청취자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음색과 넓은 대역을 확보했다. 커널형 이어폰은 귓바퀴에서 고막으로 이어지는 외이도에 와인마개처럼 밀착시켜 장착하는 방식으로 오픈형에 비해 귀속으로 더 다가선 형태로, ‘인이어(in ear)’ 이어폰 이라고도 불린다.

또한 청취자의 인종, 성별, 체중, 시장에 따라 사람마다 제각각 다른 귀모양과 크기를 가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부드러운 3가지 이어 Ear Tips(S,M,L)을 제공한다. 이에 호프컴퍼니 김동환 대표는 “사람을 위한 브랜드를 만들고 제품을 만드는 것을 사명으로 한다. 이어폰의 디자인부터 생산, 수입, 판매 모두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했다”고 전했다.



특히 유니바디 알루미늄 풀 메탈 디자인 케이스에 샌드블라스트 공정을 통한 매트한 질감을 부여하고 아노다이징 처리를 한 컬러로 단단한 내구성과 레드&골드, 화이트&골드 두 색상 출시로 심미적인 부분까지 더했다. 음악을 듣는 도중에 걸려오는 전화를 수신할 수 있는 사운드 마스터의 리모트 컨트롤 탑재로 높은 품질의 음성 통화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Flat 케이블은 선이 꼬이지 않는 이어폰으로 원래 형태로 돌아오려는 특성을 가져 꼬임을 방지하고 탄력적인 소재로 인해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품질 불만족으로 인한 제품 환불이나 6개원간 소비자과실 상관없이 무상교체도 가능하다.

김 대표는 “리빙 용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능동적이며 진취적으로 소비자 니즈 파악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오랜 준비기간을 거친 뒤 출시하는 이어폰으로 출시 전 체험단을 통한 사용자 만족도를 평가한 결과 가성비와 음질, 내구성,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이미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보노 사운드마스터 이어폰의 신규 론칭으로 소비자의 더 나은, 윤택한 생활 방식에 새로운 지표를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노 사운드마스터 이어폰은 소셜(위메프 등)과 오픈마켓(11번가)에서 디지털 카테고리 내 베스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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