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청래, ‘박근혜 두둔’ 논란 김주하에 “하야보다 하차가 먼저”

정청래, ‘박근혜 두둔’ 논란 김주하에 “하야보다 하차가 먼저일지도”




정청래 전 민주당 의원이 ‘최순실 게이트’ 관련 보도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을 두둔하는 발언을 한 MBN 김주하 앵커를 비난했다.

정청래 전 의원은 오늘(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왠지 ‘하야보다 하차가 먼저’일지도 모른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요. 저만의 느낌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김주하 앵커, 朴 대통령 두둔 논란 “박근혜 대통령은 피해자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이어 정 의원은 “손석희와 김주하는 무엇이 다를까요? 손석희는 국민을 주어로 사용했고 김주하는 박근혜를 주어로 사용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김 앵커는 지난 26일 방송된 MBN 뉴스 8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브리핑을 진행했다.



김 김앵커는 최순실씨에게 “지금 대통령은 당신과 인연의 끈을 놓지 못했다는 이유로 큰 곤경에 빠져있다”며 “진심으로 ‘언니를 위해, 나라를 위해 한 일이다’라고 생각한다면 숨지 말고 당당하게 세상에 나오라. 그리고 그 의리를 보여줘라”고 박 대통령을 두둔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사진=정청래 의원 트위터]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