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요리사’ 노희지가 결혼했다.
노희지는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호텔에서 세 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노희지는 예비신랑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열애 끝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희지는 결혼에 앞서 SNS에 결혼 준비 과정과 웨딩 화보 등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노희지는 지난 1993년 ‘뽀뽀뽀’로 데뷔했으며 1994년 EBS ‘노희지의 꼬마요리’와 MBC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요리조리’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노희지는 연기자로 전향해 2006년 MBC ‘주몽’, ‘내 마음이 들리니’ 등에 출연했다.
[사진=노희지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