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강좌는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정, 교통이 불편한 외곽지역 주민 등 배움의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학습자가 신청한 과목의 강사가 직접 찾아가 교육을 하는 현장중심의 평생교육서비스이다.
기초 문해와 한글 등의 분야에 총 700여명의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최종발표는 12월 9일이며, 합격자는 12월중에 강사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2017년 1월부터 배달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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