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정수가 모친상을 당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다.
8일 오전 JTBC 상암 사옥에서 ‘남과함께’ 기자간담회를 진행하던 윤정수는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해 듣고 황급히 자리를 떴다.
윤정수는 간담회 도중 평소 지병을 앓고 있던 모친이 위독하다는 소식을 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윤정수 모친 빈소는 서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현재 윤정수는 상주로 빈소를 지키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 = 님과함께 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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