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 유권자 10명 중 4명, "미국은 변화가 필요하다"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왼쪽)과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선거에 투표권을 행사한 유권자들이 “변화를 원한다”는 답을 내놨다.

CNN은 9일(현지시간) 출구 조사 결과 응답자의 38%가 변화를 원한다고 답을 했다고 밝혔다. 미국 유권자 10명 중 4명이 미국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또 10명 중 7명은 정부가 일하는 방식에 대해 불만족 하거나 화가 난다고 답했다.



이들은 가장 큰 관심사로 ‘경제’를 꼽았으며 4년 전 대선 때에 비해 경제가 나아진 것으로 느낀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전 미국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1만 5,45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오차범위는 2%이내 인 것으로 CNN은 밝혔다.

/이종호기자 phillie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미국, # 대통령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