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엠카운트다운’ 공식 SNS에는 비투비, 효린, 아스트로, B.A.P의 모습이 연이어 업로드 되며 기대를 높였다.
이날 씨스타의 효린은 ‘파라다이스(Paradise)와 ’원 스텝(One Step)을 공개하며 솔로 활동 첫 무대에 오른다. 이어 규현은 ‘블라블라(Blah Blah)로 컴백할 예정이다. ‘블라블라(Blah Blah)는 기타 사운드와 복고 느낌의 일렉 피아노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발라드 곡으로, 가을 감성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블랙핑크는 더블 타이틀 ‘스테이(Stay)’와 ‘불장난’을 선보인다. ‘스테이(Stay)’는 서정적인 기타음이 가미된 애절한 감성의 곡이며, ‘불장난’은 강렬한 드럼비트를 기반으로 걷잡을 수 없는 사랑을 가사로 담아낸 노래다. 두 곡을 통해 상반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블랙핑크가 오늘은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마마무는 ‘데칼코마니(Decalcomanie)’를 최초로 선보이며 컴백을 알린다. 이전 마마무의 곡들과는 달리 이번 ‘데칼코마니’는 보다 섹시한 이미지를 장착했다.
또 비투비, 티아라, B.A.P가 엠카를 통해 컴백한다. 티아라는 ‘티아모(TIAMO‘, ’오늘까지만 아파할거야’를 공개하며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비투비는 타이틀 ‘기도’와 ‘뉴맨(New man)을 최초 공개한다. 이어 B.A.P는 ‘스카이다이브(Skydive)와 ’I guess I need you’를 공개하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500회를 맞은 엠카는 이날 ‘스페셜 스테이지’를 함께 선보인다. 아스트로는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를 트와이스는 원더걸스의 ‘Sp Hot‘을 재현한다.
이 밖에도 빅스, 더 이스트라이트, 소년24, 블락비 바스타즈 등이 출연한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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