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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닉 음악계의 힙스터아티스트 '타이코', 2017년 내한 확정

오는 2017년 1월 14일 이태원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힙스터 아티스트 ‘타이코 내한 공연’이 펼쳐진다.

일렉트로닉 음악계의 힙스터아티스트.타이코 밴드는 지난 2014년 첫 내한에 이어 새롭게 발매한앨범과 함께 다시 한번 한국을 찾는다./사진 = 프라이빗커브




음악의 구성보다 소리 자체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며 다양한 소리를 음악으로 이끌어 내는 타이코 밴드는 지난 2014년 첫 내한에 이어 새롭게 발매한앨범과 함께 다시 한번 한국을 찾는다.

올해 9월 발매한 새앨범 [Epoch] 는 지난 2011년 발매한 [Dive]와 2014년 [Awake]앨범에 이은3부작의 마지막 앨범이다.앨범은 제목처럼 타이코의 10년을 음악으로 그려내어,솔로 연주자로 시작한 스캇 핸슨에서 세계 무대에 서는 라이브 밴드로 성장한 타이코 밴드의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코 특유의 몽환적인 그루브와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보여주는 이번 앨범은 스캇 핸슨이 프로듀싱하였으며,그의 오랜 파트너 잭 브라운이 편곡,그리고 로리 오코너가 드럼을 맡아 작업하였다.

타이코의 음악 앨범 자켓의 작업 또한 스캇 핸슨이 직접 하였다 .앨범에 담긴 음악만큼 아트워크도 중요하다고말하는스캇 핸슨은 지난[Dive], [Awake]의 앨범 자켓도 직접 디자인하였다.타이코는 이처럼 유행의 흐름을 따르기 보다 음악에서도 아트워크에서도 타이코 고유의 브랜드를 직접 만들어 가고 있다.



한편 오는 2017년 1월 17일 이태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타이코의 새앨범을 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티켓예매는11월 10일 낮12부터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문경민인턴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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