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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최고 땅값 명동에 35억 원짜리 건물을 가진 남자!뜨개질로 홈런을 친 비결은?

10일 방송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 뜨개질하는 남자 문호 씨의 인생 반전 이야기가 공개된다.



우리나라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명동에 35억 원 건물을 가진 남자가 있다. 여성들의 취미인 뜨개질을 사업 아이템으로 삼아 대박이 난 주인공은 바로 투박한 손으로 섬세한 바늘을 만지며 뜨개질하는 남자 정문호 씨(51). 금남의 영역으로 알려져온 분야에 진출한 그는 어떻게 뜨개질계의 ‘금손’이 되었을까.

채널A <서민갑부>




화장실 가는 시간도 아까울 정도로 뜨개질에 미쳐있는 문호 씨에게는 사실 야구가 인생의 전부였던 시절이 있었다. 유난히 야구를 좋아해 대학시절까지 야구선수로 활동한 문호 씨. 졸업만 하면 야구선수로써의 인생이 보장되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문호 씨는 열차에서 떨어지는 끔찍한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어 야구를 포기해야 할 상황에 처하게 된다. 괴로움에 빠진 그를 구원해 준 것은 바로 뜨개질. 문호 씨는 뜨개질을 위해 꼭 필요한 재료인 털실 매출을 올리기 위해 수강생들에게 ‘평생 강습’을 제공했다. 뜨개질 시간도, 뜨고 싶은 제품도 수강생 마음대로 고르다 보니 수강생들은 흥미를 잃지 않고 계속 찾아왔다. 이들이 새로운 제품을 뜨기 위해 계속 실을 구매하면서 털실 매출이 꾸준히 올랐다고.



최근 문호 씨는 뜨개질 비수기인 여름 매출을 보완하기 위해 또 다른 사업 아이템을 선택했다는데…. 성수기와 비수기를 모두 이기는 그의 특급 비법은 무엇일까.

뜨개질 하는 남자 문호 씨가 뜨개질로 홈런을 친 비결과 비수기를 극복하는 특급 아이템은 11월 10일 목요일 밤 9시 50분 채널 A <서민갑부>에서 공개된다.

어디에도 없는 독한 갑부가 온다! 채널A <서민갑부>는 맨바닥에서 시작해 온갖 역경을 딛고 일어난 자수성가 서민갑부들의 삶을 통해 따뜻한 감동과 독한 갑부비법을 전달하는 대한민국 서민성공 프로젝트.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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