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휘성X안수민 팀이 1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18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김조한, 조현아, 김태우, 휘성, 강민경, 레오, 베이빌론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휘성X안수민 팀은 박진영의 ‘Honey’로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흥겨운 노래에 맞춰 안무와 퍼포먼스까지 선사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MC 성시경은 “‘허니’ 많이 리메이크된 곡이지만, 오늘 본 게 최고였다”고 극찬했다.
결국 두 사람은 427점을 기록하며 김태우 팀의 412점을 뛰어넘으며 1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앞서 임신 소식이 전해졌던 MC 백지영은 눈물로 ‘듀엣가요제’를 떠났다.
[사진=MBC ‘듀엣가요제’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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