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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공유 “마흔 전에 생생할 때 판타지 드라마 하고 싶었다”

‘도깨비’ 공유 “마흔 전에 생생할 때 판타지 드라마 하고 싶었다”




‘도깨비’ 공유가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22일 네이버 V앱 라이브를 통해 생방송 된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드라마톡에는 배우 공유, 김고은, 이동욱, 유인나, 육성재가 출연했다.

이날 공유는 “4년 만의 드라마”라며 “인간이 아닌 캐릭터다 보니 부담이 됐는데 작가님의 뜨거운 열정과 저에 대한 믿음이 크게 느껴져서 감사했고 감독님 또한 전작을 큰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두 분에 대한 믿음이 컸다”고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곧 앞자리 숫자가 바뀔 나이가 돼서 저도 조금이라도 좀 더 생생할 때 판타지 드라마를 해야겠다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는 오는 12월 2일 금요일 오후 8시 첫 방송 된다.

[사진=네이버 V앱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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