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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5개 자치구 재난관리실태 평가

서울시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재난관리 추진 실태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내년 2월에 공개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서울시는 다음달부터 내년 1월까지 사전 분석 점검과 서면 평가 및 현장 확인을 실시하고 2월에는 평가 결과를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2017년도 재난관리 평가는 재난안전 분야 전반에 대한 2016년도 추진 실적을 기준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재난관리 업무 실태를 점검한다.

평가 대상은 자연 및 사회재난뿐 아니라 안전 분야를 포함한 총 5개 분야(개인역량·부서역량·네트워크역량·기관역량·가감점) 39개 지표로 구성돼 있다. 주요 지표는 △신속한 상황처리를 위한 상황수신·보고·전파훈련 △재난취약계층 안전종합대책 △풍수해저감 종합대책 △지진방재 종합대책 등이다.

평가등급은 우수그룹 30%(8개 기관), 보통그룹 60%(15개 기관), 미흡그룹 10%(2개 기관)로 선정하며 미흡그룹은 집중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년도 재난관리 평가에서는 은평구가 최우수 기관으로, 성동구·강남구 등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재용기자 jy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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