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캐나다 온타리오주 총리, 서울도서관에 도서 200권 기증

캐슬린 윈 캐나다 온타리오주 총리가 한국 방문을 기념해 서울도서관에 도서 200권을 기증한다.

서울시는 다음 달 3일 서울도서관 세계자료실에서 윈 총리와 에릭 월시 주한캐나다대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도서 기증식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온타리오주는 캐나다 정치·경제의 핵심을 이루는 가장 큰 주”며 “윈 총리는 최초의 여성 주 총리로 유력한 여성 정치인 가운데 한 명”이라고 소개했다.

이를 기념해 기증식에 이어 서울도서관 2층 생각마루에서 ‘책 읽어주는 수상’을 주제로 윈 총리가 아이들에게 직접 그림책을 읽어주는 행사도 마련된다.



기증된 도서 200권은 캐나다 정치·역사·문화 분야의 책과 어린이 그림책이다. 이 가운데에는 절판돼 시중에서 구할 수 없는 책도 포함됐다.

서울도서관은 다음 달 1개월간 세계자료실 전시 도서 코너를 활용해 ‘와우! 캐나다’ 행사를 열고, 기증 도서 가운데 40권을 전시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