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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전지현, 이민호 쫓던 이지훈 차에 치였다…첫눈 약속 어쩌나

‘푸른바다’ 전지현, 이민호 쫓던 이지훈 차에 치였다…첫눈 약속 어쩌나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은 교통사고를 당했다.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심청(전지현 분)이 허준재(이민호 분)을 만나러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준재는 스페인에서의 일을 고백하지 않는 심청을 내쫓았고 심청은 “첫 눈 오는 날 저기서 만나자. 말할 게 있다”며 남산을 가리켰다.

이후 심청은 노숙생활을 하며 아르바이트를 하기 시작했다. 심청을 찾아온 허준재는 심청을 구박한 반장의 차를 주차관리과에 신고하고 행인들이게 천 원씩 나눠주며 심청의 전단지를 받게 하기까지 하며 심청을 도왔다.



이후 첫 눈이 내리는 밤 심청과 허준재는 약속장소인 남산으로 향했다. 하지만 심청은 허준재의 차를 뒤쫓던 허치현(이지훈 분)의 차에 치였다.

[사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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