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야 3당 탄핵 공조 관련해 회동을 가졌지만 협상이 결렬됐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2일 탄핵 추진을 주장했지만 국민의당은 기존에 밝혔던 ‘2일 반대, 오는 9일 처리’라는 입장에 변화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호기자 phillie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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