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되는 SBS 일일 아침드라마 ‘사랑이 오네요’ 112회에서는 신다희(심은진 분)와 위험한 실랑이를 벌이는 김상호(이훈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상호의 추적 끝에 재회하게 된 김상호와 신다희는 서로를 탓하며 오직 돈가방 사수에 목숨을 내거는 모습을 보인다.
김상호에게 큰 상처와 실망감을 느낀 김호영(최성민 분)은 김상호가 도피하는 동안 군 입대를 위한 만발의 준비를 시작한다.
이어 파파그룹의 임시 회장직을 맡고 있는 나민수(고세원 분)는 마침내 김상호가 경찰에 체포되었다는 연락을 받게 되고, 누나 나선영(이민영 분)에게 연락해 이 소식을 전한다.
한편 ‘사랑이 오네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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