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경련 기부금 중단' 질문에 이재용 고개 끄덕이며 "그러겠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1차 청문회에 출석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전경련에 내는 기부금을 중지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6일 오전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이 “이재용 부회장은 전경련 해체에 앞장서야 한다”며 계속 질문했고 이에 이 부회장은 작심한 듯 고개를 끄덕이며 “그러겠습니다, 그러겠습니다”라고 답했다.

앞서 이 부회장은 “삼성은 전경련의 가장 큰 회원사인데 전경련 해체에 동의하느냐”는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전경련과 관련한 개인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강신우PD see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