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오창석이 맨손으로 장어를 잡았다.
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편에서는 오창석이 맨손으로 장어를 잡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강남이 자신의 발을 스치고 지나간 것이 있었다는 증언에 따라 강바닥에서 열심히 물을 퍼냈다.
그 순간 오창석은 구석으로 파고드는 장어를 목격했고 물 속으로 겁 없이 손을 넣어 맨손으로 장어를 잡아냈다.
이에 멤버들은 환호했고 권오중은 “조리사 자격증이 두 개나 있다”면서 화려한 칼 솜씨로 장어를 손질해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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