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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뽑아요"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 내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시민 4,516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를 대상으로 일정기간 동안 사회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생계유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활동기간은 내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다.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으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자 △행정기관 또는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노숙자임이 증명된 자 △신청자 본인 및 배우자·가족 합산 재산이 2억 원 이하이면 신청할 수 있다. 소득이 있어도 기준중위소득 60%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만 39세 이하 청년층 참여자는 재산기준 적용을 받지 않는다.

선발인원은 서울시 565명, 자치구 3,951명이다.



선발된 시민은 1일 6시간 이내, 주 5일 서울시 본청·사업소·자치구에서 공공서비스 지원이나 환경 정비 등의 일을 한다. 임금은 1일 6시간 기준 1일 3만9,000원에 식비 1일 5,000원을 더해 월 110만원 정도다.

참여 신청은 12∼16일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하면 된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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