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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CINE ICON '배우기획전', 스크린★ 총 출동! 티켓 오픈과 함께 매진작 속출

지난 금요일 온라인 예매 오픈과 함께 인기 작품들이 줄줄이 매진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2016 CINE ICON: KT&G 상상마당 배우기획전>(이하 <2016 씨네 아이콘>)이 내일(16일) 개막한다.

/사진=KT&G 상상마당




명실상부 올해 최고의 배우라 일컬어지는 <비밀은 없다>의 손예진과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의 이제훈, <캐롤>의 루니 마라, <본 투 비 블루>의 에단 호크가 ‘ICON OF THE YEAR(아이콘 오브 더 이어)’, 즉 올해의 아이콘으로 선정됐다. 또한 2016년 혜성같이 등장하여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CINE ICON(씨네 아이콘)’은 ‘윤동주’ 시인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동주>의 강하늘과 1500:1의 치열한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하녀 숙희 역으로 발탁된 <아가씨>의 김태리,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신인여우상을 받은 <스틸 플라워>의 정하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무한한 매력을 선보인 <고스트버스터즈>의 케이트 맥키넌, 그리고 아시아의 첫사랑으로 자리매김한 <나의 소녀시대>의 왕대륙을 비롯하여 <네온 데몬>의 엘르 패닝, <연애담>의 이상희 등 올 한해 가장 인상 깊은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들을 선정한 ‘2016 CINE ICON’ 섹션을 통해 총 16명의 배우가 출연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KT&G 상상마당이 자신 있게 소개하는 2017년 기대주 ‘2017 NEW ICON(2017 뉴 아이콘)’으로는 <꿈의 제인>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한 이민지, 구교환과 <자전거 탄 소년>, <내일을 위한 시간>의 다르덴 형제가 선택한 <언노운 걸>의 아델 에넬, [제69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 <아메리칸 허니>를 통해 뉴욕타임즈 선정 올가을 주목할 여배우로 이름을 올린 사샤 레인을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배우의 초상’ 섹션에서 2012년 ‘CINE ICON(씨네 아이콘)’의 주인공이었던 라이언 고슬링의 신작 <라라랜드>와 <블루 발렌타인>, 그리고 <드라이브>까지 총 3편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배우 이상희/사진=KT&G 상상마당


배우 정하담/사진=KT&G 상상마당


특히 16일(금)에는 <스틸 플라워>의 정하담 배우가 박석영 감독의 진행으로, 17일(토)은 <꿈의 제인>의 두 배우 구교환, 이민지와 조현훈 감독이 영화 매거진 [씨네21] 정지혜 기자의 진행으로 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또한 21일(수)에는 <우리들>의 최수인 배우가 윤가은 감독의 진행으로, 22일(목)에는 <연애담>의 이상희 배우가 이현주 감독의 진행으로, 23일(금)에는 <걷기왕>의 박주희 배우가 백승화 감독의 진행으로 관객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총 21명의 ‘아이콘’과 함께 <2016 씨네 아이콘>의 부대 행사인 ‘2016 굿즈 아이콘’도 놓칠 수 없다. ‘프로파간다’가 제작한 영화선전도감과 <라우더 댄 밤즈> 포스터와 마스킹 테이프, <히치콕 트뤼포> 패키지, <단지 세상의 끝> 2017년 캘린더, <립반윙클의 신부> 에코백 등 다채로운 영화 굿즈를 판매하는 ‘2016 굿즈 아이콘’은 19일(월) 오후 6시부터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힌편 홍대 KT&G 상상마당에서 준비한 연말연시 특별한 기획전 <2016 CINE ICON: KT&G 상상마당 배우기획전>은 내일(16일)부터 열흘간 진행된다.

/문경민인턴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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