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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정시 대학가는 길] 인천대학교

자연계 지원 수학 가형 응시자에 15% 가산점

인천대학교 본관 전경. 인천대 공연예술학과는 2017학년도 정시모집부터 학생부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실기(60%)와 수능(40%)만으로 신입생을 뽑는다. /사진제공=인천대




허진 입학처장




인천대학교는 2017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가군과 다군에서 1,081명을 모집한다.

지난해와 동일하게 올해도 수학 가·나형을 따로 지정해 평가에 반영하지 않는다. 인문계든 자연계든 수학 가형과 나형을 구분하지 않고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자연과학대학의 소비자아동학과와 패션산업학과를 제외한 자연계열 학과에 지원한 수학 가형 응시자에게는 취득 백분위 점수의 15%에 해당하는 가산점을 준다. 지난해에는 가산점이 10%였지만 올해는 15%로 확대돼 수학 가형 가산점의 영향력이 더욱 커졌다. 따라서 수학 나형 응시 후 자연계열 학과에 지원하는 수험생은 작년보다 다소 불리할 전망이다. 탐구영역의 경우 인문계열 학과는 사회·과학탐구 2과목 구분 없이 지원 가능하며 자연계는 과학탐구 2과목에 응시해야 지원할 수 있다.



인천대는 매년 수시·정시모집에서 공연예술학과가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왔다. 공연예술학과는 작년까지 정시모집에서 학생부 20%를 반영했지만, 올해부터는 학생부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실기(60%)와 수능(40%)을 합산해 선발한다. 실기에 강점이 있는 수험생에게 유리한 전형이다. 실기고사는 지원자 전체가 대상이며, 지정연기와 자유연기 등이 치러진다. /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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