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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신생벤처기업 I사 특혜지원’ 관련 정정 및 반론보도문

‘[최순실 게이트]신생벤처기업 I사 특혜지원’ 관련 정정 및 반론보도문

본지는 지난 11월 17일자 사회면에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에게 명마를 판 40대 벤처기업 I사의 대표이사가 회사에 정부와 대기업으로부터 특혜지원을 받았다고 2차례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보도 중 I사가 선도벤처창업지원 사업 2차 지원으로 받은 금액은 4억5,000만원이 아니라 4,500만원이기에 이를 바로잡습니다.



또한 이에 관해 해당 I사 측은 “해당 말은 나이를 먹어 감가상각이 적용되었던 것으로 명마를 시가 이하로 판 것이 아니다. 최순실 씨와는 개인적 친분이 없으며, 창업지원 사업은 모두 정당한 공모 제출과 경쟁 과정을 거쳐 공개적이고 객관적으로 선정된 것이며, 다른 여러 업체들과 함께 선정된 것으로 당사에만 지원이 집중된 바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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