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연극 ‘인간’ 의 전막 시연과 기자간담회 및 배우들의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문삼화 연출을 비롯하여 배우 고명환, 오용, 박광현, 전병욱, 안유진, 김나미, 스테파니가 참석했다.
연극 ‘인간’은 인류 마지막 생존자인 화장품 연구원 라울과 호랑이 조율사 사만타가 ‘인류는 이 우주에 살아남을 자격이 있는가’에 대해 상반된 의견을 가지고 재판을 여는 2인극이다.
/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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