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의 이엘이 공유에게 뼈아픈 충고를 건넸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도깨비’에서는 이엘이 그동안 김고은의 수호 천사 역할을 했던 이유가 드러났다.
특히 이엘은 “그 아이가 살길 원하잖아, 네가 무로 돌아가지 않으면 은탁이가 죽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전해 공유와 김고은은 잔인한 현실을 마주하게 했다.
그러나 공유는 첫사랑이 돼버린 김고은으로 인해 살고 싶은 의지가 피어나기 시작해 두 사람의 가혹한 운명이 어떤 식으로 해결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도깨비 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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