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진세연, 한국 난민 아동 조명을 위한 내레이션 참여...27일 ’낯선 땅, 새로운 희망’ 방송

배우 진세연이 한국에 사는 난민 아동들을 조명하는 KBS 특집 다큐멘터리 ‘낯선 땅, 새로운 희망’에 내레이션을 맡았다.

/사진 =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국제구호단체 홍보대사로 국내외 소외된 이웃과 빈곤국 아동들에게 많은 관심을 두고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에 참여해왔던 진세연이 난민 신청자 신분으로 아버지와 떨어져 살 수밖에 없는 이라크 삼 남매와 본국의 박해를 피해 한국으로 온 아이들의 사연을 듣고 선뜻 목소리 출연에 응한 것.

실제로 1년 전 아프리카 차드 봉사활동을 다녀온 경험이 있는 진세연은, “직접 만났던 아프리카 아이들은 물론 빈곤국가 아동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오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번 KBS 특집 다큐멘터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한국에 살고 있는 난민 아동들의 삶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는 마음이다.”라며 참여 계기를 전했다.



진세연이 내레이션을 맡은 ‘낯선 땅, 새로운 희망’은 오는 12월 27일 오후 7시 30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문경민인턴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