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K 민경삼 단장 사임, 성적 부진 책임…차기 단장은 미정





SK 와이번스 민경삼 단장이 사임했다.

26일 SK 구단에 따르면 민 단장은 지난 10월 12일, 김용희 감독의 퇴진과 함께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민 단장은 프로야구 선수 출신으로 1986~1993년 MBC청룡, LG트윈스 선수로 활동했고 LG트윈스 프런트, 코치를 거쳐 2001년 1월 SK 와이번스에 들어왔다.

이후 운영팀장, 경영지원팀장, 운영본부장을 거쳐 초창기 SK와이번스의 토대를 닦았고 2010년 1월 단장으로 부임한 이래 7년간 단장직에 재임하면서 한국시리즈 우승 1회와 준우승 2회라는 호성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SK는 차기 단장은 추후 선임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