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봉은사에서 30대 여성 분신 자살

경내로 들어와 휘발류 뿌리고 불 붙여

경찰, 정확한 사건 경위 조사 중

서울 강남구 삼성동 조계종 사찰 봉은사에서 30대 여성이 분신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께 봉은사 경내에서 A(31·여)씨가 몸에 불을 붙여 숨졌다.

A씨는 경내로 들어와 자신의 몸에 석유를 뿌린 뒤 스스로 불을 붙으로 전해졌다.

신도의 신고로 소방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박우인기자 wi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