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리은행, 금융권 최초 외국어 알림서비스 실시

입출금내역에서 환율정보까지 무료로 알려주는‘원터치알림’외국어 서비스





우리은행은 금융정보를 알려주는 금융 애플리케이션(앱)인 ‘원터치 알림’의 외국어 서비스를 금융권 최초로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앱은 문자메시지를 통해 유료로 제공되던 실시간 입·출금 통지서비스를 스마트폰 푸시 알림 기능을 활용해 무료로 알려주는 앱이다.

또 피싱 문자 알림, 나눠내기 서비스, 즉시 메모, 계좌 꾸미기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기존에 한국어로만 제공했지만, 앞으로는 영어와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등 5개 국어로 제공한다. 우리은행 계좌가 있는 고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8개 국어로 이용하는 외국인 전용 모바일뱅킹인 ‘우리 글로벌 뱅킹’앱을 2013년 출시해 계좌조회, 계좌이체, 해외송금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지난해 12월 조직개편을 통해 외국인영업부를 신설하는 등 국내거주 외국인 고객 대상으로 사업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