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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아로에게 “어떻게 하면 날 봐줄래” 박형식 깜짝 고백에 본격 삼각관계↑

화랑 아로에게 “어떻게 하면 날 봐줄래” 박형식 깜짝 고백에 본격 삼각관계↑




드라마 ‘화랑’에서 선우(박형식)이 아로(고아라)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9일 방송된 ‘화랑’에서 아로(고아라 분)은 선우(박서준 분)이 불통이라는 얘기를 듣고 삼백종(박형식 분)을 불렀다.

빚진 돈을 갚은 이후 아로는 “앞으로 엮이지 말자”고 말하며 자리를 뜨려 했으나 삼맥종의 목소리가 멈추게 하였다.

삼맥종은 아로를 향한 자신의 마음에 대해 말하며 “어떻게 하면 자신을 봐줄래”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너 때문에 내가 뭘 해야 하는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아로를 흔들리게 만들었다.

한편, 10일 방송될 KBS 월화드라마 ‘화랑‘ 8회에선 아로(고아라 분)를 사이에 두고 선우(박서준 분)와 지뒤(박형식 분)가 삼각관계에 빠지는 내용이 이어진다.



KBS 월화드라마 ‘화랑’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KBS 월화드라마 ‘화랑’ 8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아로는 “오라버니가 정말 우리 오라버니였으면 좋겠는데 그런데 또 아니면 좋겠어”라며 선우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다.

또한, 선우는 지뒤에게 “내 누이가 좋아졌다는 말 진심이냐?”고 묻고 지뒤는 “그렇다면 어찌할 건데?”라고 대답한다.

드라마 ‘화랑’ 8회는 10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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