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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결방 이유 알고 보니 공유 건강 이상? “출연진과 무관” 입장 전해

도깨비 결방 이유 알고 보니 공유 건강 이상? “출연진과 무관” 입장 전해




드라마 ‘도깨비’가 정규 방영일인 오는 14일 결방할 것으로 알려져 그 이유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도깨비 결방 이유’가 일각에선 주연배우 공유의 건강이상설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오늘 12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광고계 안팎을 중심으로 도깨비 ‘김신’역을 맡은 공유가 도깨비 촬영 일정을 소화하느라 건강이 나빠졌다는 소문이 돌았으며 이에 인터넷상에선 이번 결방도 공유와 관련이 있느냐는 주장이 커졌다.

‘도깨비 결방 이유’와 관련해 공유 소속사 측은 “촬영 일정이 빡빡하게 돌아가니까 잠깐 힘들어했던 부분인데 걱정하는 일부 팬들 사이에서 너무 과장되게 얘기가 돈 것이다. 와전이 많이 됐다”고 건강이상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또한, tvN 측도 한 매체에 “도깨비 출연진의 건강상태는 모두 양호하며 이번 도깨비 결방 원인은 출연진과는 무관하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1일 tvN 측은 “13회부터 이야기가 변곡점을 맞는다”라며 “여러 장르가 합쳐진 만큼 다양한 추측들이 제기되고 있어 시청자들의 좀 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특별 편을 편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깨비 결방 이유에 관해 네티즌들은 “고난도 촬영과 CG 등 후반 작업에 시간적 어려움이 있어서 그렇구나 ㅜㅜ 아쉽지만 참아야지 ㅜㅜ 도깨비(cogu****)” “이유있는 결방!아쉽지만 설레는 맘으로 담주를 기대 할께요~‘유종의 미’ 보여주세요!!(phjk****)” “결방보단 도깨비 끝난다는 게 더 싫다.(공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tvN 도깨비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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