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엄마가 뭐길래’ 이승연 남편 “늦깍이 엄마 이승연, 9살 딸 위해 노력 많이 해”





‘엄마가 뭐길래’ 배우 이승연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50살 엄마 이승연이 9살 딸과의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이승연은 “내가 힘든 시기에 딸 아람이가 3살이었다”며 “그 때 아람이가 많이 울어서 쉰 목소리로 ‘엄마 힘내’ 그러더라. 그 말을 듣는 순간 하늘에서 머리 위로 엄청난 것들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그 이후로 더욱 딸 아람이에게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에 남편 김문철은 “아내가 노산이고 늦깎이 엄마다 보니 노력을 정말 많이 한다”며 “출산, 육아 관련 서적만 해도 40권 넘게 읽으며 공부하더라. 출산 당시 26시간 넘게 진통을 했는데 소리지르는 것이 태아한테 안 좋다고 ‘악’ 소리 한 번 내지 않아 놀랐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이승연은 딸 아람이의 “엄마가 나와 잘 안 놀아주는 것 같아 속상했다”는 고백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