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 서인영이 ‘욕설 논란’에도 불구하고 방송에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최고의 사랑’에서 서인영 크라운제이 부부가 두바이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인영과 크라운제이는 중동 최대의 볼리우드 테마파크를 찾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공연장을 찾은 두 사람은 댄서들의 화려한 공연을 구경했고 댄서들의 골반 댄스를 본 서인영은 직접 골반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두 사람은 그림 같은 풍경 속의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를 즐겼고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허니문을 위해 꾸며진 호텔방에서 로맨틱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서인영 두바이 신혼여행 촬영 과정에서 욕설 논란을 빚었고 크라운제이와 함께 ‘최고의 사랑’에서 하차했다.
[사진=JTBC ‘님과 함께-최고의 사랑’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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