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씽나인’ 정경호·최태준, 무인도에서 쫓고 쫓기는 추격전 펼쳐

정경호와 최태준이 서로 쫓고 쫓기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

2일 밤 10시 방송될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 6회에서는 서준오(정경호 분)가 최태호(최태준 분)를 쫓고 있는 등 두 사람이 추격전을 벌이는 일촉즉발의 모습이 포착됐다.

MBC ‘미씽나인’ 정경호와 최태준 추격전 / 사진제공 = MBC




공개된 사진에서 얼굴에 상처가 가득한 서준오와 바위 뒤에 몸을 숨긴 채 서준오를 지켜보고 있는 최태호의 모습이 맞물려 한층 긴박한 상황을 전하고 있다.

특히 다급하게 최태호의 뒤를 쫓는 서준오의 비장한 표정과 최태호의 의미심장한 눈빛에서 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은 아닐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치밀하게 탈출 계획을 짜 다른 이들을 져버렸던 최태호이기에 그가 새로운 문제를 유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2일 방송될 ‘미씽나인’ 6회에서는 두 사람의 치열한 추격전에 대한 전말과 이후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며 극도의 긴장과 몰입도를 전할 예정이다. 한때 같은 그룹 멤버로 우애를 나눴던 두 사람이지만 오랜 시간 깊어진 감정의 골이 아슬아슬한 상황으로 치닫으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미씽나인’의 한 관계자는 “6회는 빠른 전개와 흥미로운 사건들로 진행된다. 더욱 지루할 틈 없이 극에 몰입할 수 있는 회차가 될 것이니 지켜봐 달라”고 전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1일 방송된 ‘미씽나인’ 5회에서는 최태호의 배신과 탈출 시도로 조난자들 사이의 갈등이 폭발했다. 이 과정에서 9명의 행동을 통해 다양한 인간 군상을 담아내며 작은 무인도로 사회 전체를 조망했다. 또한 극한 상황에 몰렸을 때 나타난 본성과 위기의식을 현실감 있게 그려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정경호(서준오 역)와 최태준(최태호 역)의 추격전에 얽힌 사연은 오늘(2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원호성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