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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웹서비스, 화상회의 앱 '아마존 차임' 출시

아마존웹서비스(AWS)는 간단하게 고품질 화상회의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아마존 차임(Amazon Chime)’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아마존 차임은 데스크탑과 iOS, 안드로이드 등에서 화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미팅 참여와 채팅, 실시간 화면 공유도 가능하다.

회의가 시작될 때 참여자들에게 전화로 알려주며, 알림을 받은 참가자들은 앱 버튼을 클릭하듯 한 번의 클릭으로 쉽게 회의에 참석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와 iOS, 맥(Mac), 윈도 등 여러 운영체제의 애플리케이션에서 회의에 참여할 수 있어 필요할 때마다 PC나 모바일로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아마존차임 이용을 원하면 간단히 앱을 다운로드하고, 수 분 내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초기 투자금과 복잡한 설비 구축, 지속적인 유지 보수가 필요 없는 것이 장점이다.

아마존 차임은 무료인 베이직 에디션과 1달에 2.5달러인 플러스 에디션, 1달 15달러인 프로 에디션 등 세 가지 버전으로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마존 차임 홈페이지(chime.aws)에서 확인 가능하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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