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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해표 ‘365.24 육포’, 출시 4개월만에 50만개 판매

종합식품기업 사조해표(079660)의 ‘365.24 육포(사진)’ 3종이 지난해 10월 출시된 이후 4개 월 만에 50만개 이상 판매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365.24’는 365일·24시간 먹어도 질리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맛있게 즐길 수 스낵·안주라는 의미다. 육포는 ‘오리지널 육포’, ‘더 매운 육포’, ‘숯불 바베큐맛 육포’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365.24 육포’의 인기 이유는 맛과 식감, 품질이다. 100% 호주산 청정우 홍두깨살을 두툼하게 잘라 키위와 함께 12시간 동안 저온숙성해 부드럽고 촉촉한 소고기 육포의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합성첨가물 3종이 첨가되지 않은 것도 특징이다.

사조해표 관계자는 “365.24 육포 3종은 담백하고 부드러워 술안주 뿐 아니라 아이들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다”며 “육포 뿐 아니라 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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