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는 오는 12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의 동자아트홀에서 데뷔 싱글 ‘악몽(惡夢)’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앞서 지난 4일과 5일 팬 사인회를 끝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던 드림캐쳐. 하지만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한 차례 더 팬 사인회를 갖게 됐다. 멤버들은 이 자리에서 미처 다하지 못했던 감사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한번이라도 더 팬들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고픈 드림캐쳐의 소원이 이뤄지게 됐다. 이 자리를 만들 수 있게 성원해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항상 여러분의 사랑에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는 드림캐쳐가 되겠다”고 전했다.
드림캐쳐는 지난 1월 13일 정오 ‘악몽’을 발매한 이후 타이틀곡 ‘체이스 미(Chase Me)’로 약 8주 동안 활동하며 바쁜 나날을 보냈다. 특히 강렬한 메탈 록 사운드와 파워풀한 댄스 등 기존 걸그룹과는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서경스타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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