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악동뮤지션 멤버 이찬혁이 저작권료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악동뮤지션(이찬혁, 이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악동뮤지션은 가요계 데뷔 3년차이며,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곡만 39곡이다. MC들은 “저작권료도 어마어마할 듯”, “어린이 재벌”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찬혁은 “저작권료가 상당하다”며 “연간 억 단위가 넘어선다”고 전했다.
또 소속사인 YG와 저작권료 수익배분을 묻는 질문에는 “저작권료는 본인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