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트전시기획주관사인 제뉴인글로벌컴퍼니가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뉴욕에서 개최되는 뉴욕어포더블아트페어에 뷰티인그레이스(Beauty In Grace)란 전시주제로 한국에서 단독 참가한다.
이번 3월 뉴욕어포더블아트페어에 참가하는 전세계의 70여 개의 갤러리 중에서 대한민국 국적의 갤러리 및 기관으로는 제뉴인글로벌컴퍼니가 유일하다.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서울을 비롯한 뉴욕, 싱가폴에서 ‘뷰티인그레이스’라는 동일한 주제로 지속적으로 전시를 개최해오고 있다.
뷰티인그레이스 전시는 그로테스크한 느낌을 주는 작품일수록 훌륭한 예술작품이라고 칭송받고 각광받는 현 세대의 Contemporary 미술전시분야에서 밝고 아름다운 생명력 있는 감성을 전달하는 작품들을 전시함으로써, 진정한 예술의 아름다움과 그 가치를 보여주고자 기획된 전시다.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이전의 작품을 솔드아웃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3월의 뉴욕어포더블아트페어에 이근화, 이선화, 이두연, 김명희, 윤형선 등 훌륭한 작가들의 좋은 작품들을 출품해 2만여명 이상의 뉴욕 컬렉터들에게 선보이며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제뉴인글로벌컴퍼니의 뉴욕 어포더블아트페어 메인 작가인 이근화 작가는 뉴욕 어포더블아트페어 본사에서 국제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선정한 5인의 여성작가로 선정되어, 뉴욕 어포더블아트페어의 공식 페이스북에서 대표작으로 소개되는 등 대한민국의 예술과 대한민국 작가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는 전세계 71개의 갤러리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그 중 5명의 여성작가들에 선정된 것이기 때문에 대한민국 미술계와 한국 작가들에게도 뜻깊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훌륭한 한국 작가들의 세계 미술계 진출을 목표로, 지속적으로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뉴욕어포더블아트페어에서도, 참가작가들의 작품판매와 더불어, 뉴욕 갤러리들로부터 참가작가들이 초대전을 요청받을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해왔다.
또한,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모든 해외 아트페어에서 별도의통역사를 채용하지 않고,권지연 대표와 스탭이 직접 영어로 해외 컬렉터들에게 작품을 소개하고 판매함으로써,더욱 더 효율적인 아트페어 진행을 할 수 있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는 해외 아트페어에서 현지의 해외 컬렉터들을 대상으로, 효율적으로 작품소개와 작품판매를 진행할 수 있는 제뉴인글로벌컴퍼니의 가장 큰 전략적 장점이다.
또한,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올해 하반기에 개최되는 런던 어포더블아트페어에도 참가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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