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광희가 작별 인사를 전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광희가 군 입대를 앞두고 작별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광희를 위해 케이크를 건네며 응원했다.
광희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뜻밖의 기회에 ‘무한도전’을 해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광희는 “한 번도 형이 있었던 적이 없었는데 형들이 다섯 명이나 생겨서 너무나 든든했고 매번 다른 도전을 통해 많은 거 배울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멤버들은 광희에게 “건강하게 다녀오라”며 헹가래로 응원했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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