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은 절대 악에 맞서 특별한 능력으로 태어난 파워레인져스 완전체의 사상 최대 전투를 그린 작품.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이 최근에는 ‘삭스어필’과의 콜라보레이션 스페셜 굿즈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 스페셜 굿즈는 다섯 명의 ‘레인져스’ 캐릭터를 모티브로 디자인 된 티셔츠와 양말로 트랜디함과 실용성을 모두 갖추고 있어 더욱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번 스페셜 굿즈 제작에 함께한 ‘삭스어필’은 ‘스티키 몬스터 랩’, ‘카카오’, ‘디즈니’ 등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이미 많은 2, 30대 여성들에게 알려진 브랜드이다. 특히, ‘스타워즈’ 시리즈와의 콜라보레이션 이력이 있는 ‘삭스어필’과의 이번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 스페셜 굿즈 작업은 보다 다양한 타겟에게 영화를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스페셜 굿즈로 재탄생 된 다섯 ‘레인져스’들은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 속에서 보여줄 강력한 슈퍼히어로의 아우라 대신, 귀엽고 아기자기한 매력을 발산하며 소장 욕구뿐 아니라, 영화 관람 욕구까지 자극하고 있다.
이처럼 한정판 스페셜 굿즈를 제작해 보다 많은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는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은 예매사이트 YES 24에서 4월 12일 수요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스페셜 사전 예매권 특가 이벤트’를 통해 예매권 구입 후 실제로 사용한 실 예매자 선착순 300명에게 양말 2종 세트(네이비&카키) 또는 티셔츠(핑크 or 베이지) 1종을 랜덤으로 증정,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은 오는 20일 개봉 예정.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