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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염 소나타’ 스릴러 뮤지컬 장르의 새로운 자리매김

2016 공연예술 창작 산실 우수신작 뮤지컬 선정 작품으로 큰 기대를 모았던 뮤지컬 <광염 소나타>(연출 손효원, 작곡 다미로)가 트라이아웃 공연을 마치고 본 공연으로 돌아와 관객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남은 여정의 순항을 예고했다.





특히 무대 위에서 매회 라이브로 이루어지는 현악 3중주(피아노, 바이올린, 첼로)와 함께 더욱 깊어진 배우들의 열연이 매 공연마다 관객들로부터 기립박수 이끌어내고 있다.

뮤지컬 <광염 소나타>는 김동인의 소설 ‘광염 소나타’에서 모티브를 얻어 창작된 작품으로 우연히 목격한 죽음을 계기로 살인을 하면 할수록 놀라운 악상이 떠오르는 비운의 천재 작곡가를 소재로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 뒤에 숨겨진 파멸이란 반전을 통해 예술의 진정한 의미를 묻는 스릴러 뮤지컬이다.

2017년 최고의 기대 작으로 손 꼽히며, 본 공연으로 돌아온 <광염소나타>는 배우들의 새로운 발견이라는 호평과 함께, 작품 내 음악적 평가가 아주 높은 작품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배우 박한근 문태유 유승현 김지철 김수용 이선근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광염 소나타>는 대학로 JTN 아트홀 1관에서 4월 25일 개막해 성황리에 공연 중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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