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예 김선웅, 윌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조민기·주상욱과 한솥밥(공식)

신예 김선웅이 ㈜윌엔터테인먼트(대표 손지현)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조민기, 전수경, 권민중, 김재원, 주상욱, 김지한, 온주완, 김소은, 양승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군단과 한 식구가 된 것.

2012년 투니버스 드라마 ‘마보이’로 데뷔한 김선웅은 여장남자라는 파격적인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여자보다 예쁜 남자’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 KBS2 ‘아이언맨’, ‘부탁해요 엄마’,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등 굵직한 작품들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았다.

/사진=윌엔터테인먼트




또한 최근 중국과 국내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한중합작 웹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2’에서는 김소은이 첫 눈에 빠지는 심쿵남이자 대한대 배구부 주장 ‘고이라’ 역을 맡아 김소은, 이원근과 가슴 설레는 삼각관계를 이끌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특히 김선웅은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비주얼과 184cm의 훤칠한 기럭지를 자랑, 차세대 ‘여심스틸러’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기도.



윌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김선웅씨와 새로운 인연을 시작하게 돼 굉장히 기쁘다. 김선웅씨는 연기력뿐만 아니라 신선한 이미지, 다재다능한 재능을 겸비하고 있어 장래가 촉망되는 배우이다. 배우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김선웅씨가 더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렇게 윌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체결한 김선웅은 앞으로 더욱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