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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4대강 ‘보’ 완공 5년, 무너지기 직전이라고?





4일 방송되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현장탐사! 4대강 ‘보의 비극’’ 편이 전파를 탄다.

▲ 이명박 정부의 역점 사업 4대강! 수면 아래 도사리는 위험 전격 공개

착공 후 1년 11개월 만에 완공 된 4대강 사업. 공사 규모에 비해 지나치게 짧은 기간.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취재진이 어렵게 만난 당시 공사 관계자. 그리고 그를 통해 듣게 된 생생한 증언들. 과연 ‘날림 공사’였을까.

완공 후 5년이 지난 현재 보의 상태는 어떨까. 한 달간의 수중촬영을 통해 직접 확인한 물 아래 도사리는 치명적인 위험들이 전격 공개된다.

▲ 보의 바닥을 채운 썩은 펄, ‘환경의 역습’ 현장 탐사!

2012년 완공 후 당초 기대와는 달리 4대강에 나타난 환경 문제들. 해를 거듭 할수록 심해지는 녹조현상과 수질 오염. 수면 위엔 죽은 물고기떼가, 강바닥엔 실지렁이와 붉은 깔따구가 득실거린다.



환경의 역습일까. 역행침식으로 인해 지류지천 시설들이 무너지고 4대강 강바닥엔 휩쓸려온 모래가 쌓이는데. 죽음의 공간으로 변해가는 보, 수중 촬영을 통해 하천 바닥의 적나라한 실태를 공개한다

▲ 끝나지 않은 논란, 보를 둘러싼 양보 없는 대립 ‘4대강의 딜레마’

4대강 사업의 핵심은 물그릇을 키워 수자원 확보와 수질 개선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다는 것. 4대강에 설치한 16개의 보에 물을 채운 지 5년, 그러나 여전한 가뭄으로 농민들의 시름은 깊어간다.

4대강 물을 활용하기 위해 설치한 도수로는 비싼 유지비용으로 물이 절실한 사람들에게 또 다른 걱정을 안겨주는데. 4대강 물 활용을 두고 발생한 딜레마의 현장을 공개한다.

[사진=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예고영상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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