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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오늘 힘겨운 컴백, 과거 “마약해서 땀이 흘러” 의미심장 SNS에 논란↑

지드래곤 오늘 힘겨운 컴백, 과거 “마약해서 땀이 흘러” 의미심장 SNS에 논란↑




빅뱅 지드래곤이 멤버 탑(30·최승현)이 대마초 혐의와 의식 기면 상태인 가운데 솔로로 컴백한다.

빅뱅 지드래곤은 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 솔로 앨범 ‘권지용’ 타이틀곡 ‘개소리(BULLSHIT)’을 공개하며 YG 측은 타이틀곡에 대해 “강렬한 임팩트가 느껴지는 힙합곡”이라고 전했다.

지드래곤 솔로 컴백은 지난 2013년 이후 4년여 만이며 ‘하트 브레이커’(Heart Breaker),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 ‘쿠테타’(COUP D‘ETAT)까지 총 세 번의 활동을 통해 솔로로 무대를 채웠다.

그러나 빅뱅 멤버인 탑이 대마초 혐의로 큰 물의를 일으키며 지드래곤의 컴백에 적지 않은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빅뱅 탑은 지난해 10월 자택에서 가수 연습생 여성 지인 한모(21)씨와 총 네 차례 대마초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의무경찰에서 퇴출당했다. 또한, 4기동대로 전보된 탑은 벤조다이아제핀 과다 복용으로 기면 상태에 빠져 중환자실에 누워있다.



한편, 지드래곤이 자신이 게재했던 SNS 게시물이 재조명받고 있다.

빅뱅 지드래곤이 지난 2014년 자신의 SNS 계정에 ‘MOLLY’라고 적힌 하트 모양의 사진을 게재했다가 곧장 삭제한 사실이 누리꾼들 사이에 회자가 되고 있다.

게재한 ‘몰리(Molly)’는 메틸렌디옥시 메타페타민(MDMA) 즉 ‘엑스터시’로 불리는 합성 마약의 다른 이름이며 지드래곤은 “popped a molly I‘m sweatin, WHOO”(몰리를 사용하자 땀이 흘러)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YG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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