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사 메이 총리가 자신이 사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9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영국 총리실은 이날 메이 총리가 새로운 내각 구성을 위해 영국 여왕의 재가를 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메이 총리가 이끄는 보수당은 8일 치러진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잃었다.
/변재현기자 humblenes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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