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 슈틸리케 한국축구 대표팀 감독이 9일(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에미리츠클럽 경기장에서 진행된 대표팀 훈련에서 손으로 조명을 가린 채 선수들을 점검하고 있다. 지난 8일 이라크와의 평가전에서 득점 없이 비겨 불안감을 노출한 슈틸리케호는 오는 14일 오전4시 카타르 도하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 카타르전을 치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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