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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선택, 대단지·친환경·생활인프라 보고 결정해야

6월 분양시장 성수기가 되면서 아파트 분양열기가 더 뜨거워지고 있다. 실수요자라면 매매가 활발하고 가격 하락 가능성이 낮은 ‘스테디셀러’ 분양단지를 노리는 게 좋다.

우선 대단지 아파트는 단지의 특색을 잘 나타내는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들로 그 가치를 뽐내는 경우가 많다. 이는 타 단지와는 차별화된 상징성 때문에 향후 가격 경쟁력에서도 큰 영향을 미친다. 즉, 1000가구 이상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들은 가격 불황기에도 집값이 안정적이고 환금성도 좋은 편이다.

또한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자연환경은 주거지 선택에 있어서도 핵심키워드로 자리잡았다. 특히 녹지 입지 조건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영구적인 가치 때문에 희소성이 높다. 산, 공원이 인접한 아파트는 녹색조망권을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산책 및 조깅 등을 하기도 좋아 마치 녹지공간을 내 집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생활편의시설까지 잘 갖춰졌다면 금상첨화다. 주거환경이 편리해 그만큼 매매수요가 많고 거래가 꾸준해 집값이 안정적인 장점이 있다.

업계관계자는 “대단지의 장점을 편리하게 이용하면서도 자연환경과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한 아파트는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균형 잡힌 생활환경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며 “내집마련을 고려하는 수요자라면 대단지·친환경·생활편의 등이 잘 갖춰져 있는 아파트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고 전했다.

현재 분양을 진행 중인 아파트 중에서는 동문건설의 ‘도솔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가 대단지,친환경,생활편의를 고루 갖춘 단지로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천안의 명산으로 불리는 태조산 인근에 자리한 이 아파트는 등산로와 오룡웰빙파크에 인접했다. 이 같은 주변 시설을 통해 운동 등 여가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또한 단지 내에서는 입주민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시설로 피트니스센터, 생활체육센터, GX룸, 주민자치공간, 휴게라운지, 멀티룸, 북카페, 키즈카페, 수유실, 다목적룸, 독서실, 취미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재미와 안전, 여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17개 특화 힐링존도 조경과 함께 계획 돼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생활편의가 우수하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 경부고속도로 천안IC가 단지에서 가까워 인접 도시 진출입이 수월한 교통 여건을 지녔다. 수도권 전철 천안역을 비롯해 KTX천안아산역, 천안종합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위치하며 1번 국도 이용도 편리하다.

주변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영화관, 단국대학병원, 대전지방검찰청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안초, 천안중, 북일고, 단국대, 호서대, 상명대등도 등도 가까이 자리잡고 있어 교통과 생활, 교육 등 단지 지척에 모든 걸 갖춘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한편, 충남 천안에서 분양 중인 ‘도솔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의 분양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면서 막바지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이 아파트는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481, 477번지 일원에서 총 2,14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지하 2층, 지상 32층 전세대 중소형으로 이뤄졌다. 현재 큰 인기를 끌며 분양률이 90%를 넘어서면서 막바지에 이르렀고 얼마 되지 않아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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