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서유기4' 첫방, 최고 시청률 4.2%로 순조로운 출발!

tvN ‘신서유기4’ (연출: 나영석, 신효정)에서 베트남으로 떠난 여섯 요괴들의 꿀잼 여행기가 시작됐다.

/사진=tvN ‘신서유기4’




tvN ‘신서유기4’ 첫 방송이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3.3%, 최고 4.2%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특히 타깃 시청률(남녀2049세)은 평균 2.7%, 최고 3.3%를 기록해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으며, 남녀 10대부터 40대까지의 동시간대 1위를 휩쓸었다. (닐슨코리아/전국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신서유기’ 시리즈 처음으로 중국이 아닌 베트남으로 떠난 여섯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느때처럼여행 전 회식과 을왕리에서의 OT를 가진 멤버들은 베트남 출국 전부터 ‘아무말 대잔치’를 펼친 것은 물론, 말도 안되는 댄스타임으로 폭풍 웃음을 이끌어냈다. 시청자들 역시 “이전 시즌보다 호흡이 더 쫀쫀해졌다”, “여행 시작도 안했는데 이렇게 재밌다니!”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뿐만 아니라 삭발을 건 강호동과 송민호의 탁구 대결이 이날의 하이라이트. 자신의 탁구실력이 늘었다며 송민호는 강호동을 도발했고, 대결을 위해 나영석 PD는 양현석 대표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송민호의 삭발을 허락 받아 눈길을 모았다. 이어진 ‘크리링배 탁구 대회’에서 강호동이 압승했고, 송민호는 삭발을 한 뒤 크리링을 맡게 됐다.



또한 캐릭터들을 선정하기 위해 멤버들은 강호동의 식사 순서를 맞추는 ‘강호동 뷔페 게임’을 하게 됐다. 대결 결과 강호동이 저팔계, 이수근이 피콜로, 은지원이 손오공, 안재현이 삼장법사, 규현이 사오정을 맡았다. 이번 시즌 새로 생긴 규칙으로 인해 저팔계를 맡은 강호동은 돼지고기를 못먹게 되었고, 사오정 규현은 물만 보면 입수하게 됐다. 특히 피콜로로 분장한 이수근은 처음부터 좌충우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해 앞으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신서유기4’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