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혜와 야구선수 윤성환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모두 열애설에 대해 부인하는 입장을 전했다.
배우 서지혜 측 관계자는 19일 한 매체(한국일보닷컴)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서지혜와 윤성환은 사귀는 사이가 전혀 아니다”라며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한 매체는 이날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으며 한혜진, 차우찬 LG 트윈스 커플과 더블 데이트를 즐겼다고 밝혔다.
한편,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윤성환은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성환은 삼성 라이온즈 투수로 2004년 신인 지명에서 삼성라이온즈의 2차 1순위 지명을 받고 프로로 입문했다.
또한, 2014년에는 4년 80억 원 초대형 FA 계약으로 역대 투수 최고 FA 계약 기록을 세웠으며 커브를 가장 잘 던지는 선수로도 손꼽힌다.
특히 윤성환은 잘생긴 외모로 여성 야구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SNS, 연합뉴스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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