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전국 기준 시청률 12.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9.8%보다 2.3%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쌈, 마이웨이’는 SBS ‘엽기적인 그녀’에게 시청률 1위 자리를 빼앗겼지만, 곧바로 정상을 탈환하며 인기를 재입증했다.
이날 ‘엽기적인 그녀’는 8.1%, 9.3%, MBC ‘파수꾼’은 7.2, 7.7%를 기록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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